안녕하세요. KR BUDDY 12.5기 홍석재입니다. 저희(석재, 민구, 유래, 맹아흠, 천우)는 11월 3일 일요일에 아차산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.
산 중턱까지 왔을 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.
따라서, 밥 먹으러 고고씽~
우리 아차산 투어팀은 산에 갔다 온 이후에 파전에 막걸리를 먹는 고리타분한 선택 따위 하지 않았습니다.
대신에 맛있는 양꼬치를 먹었죠. 싸게 잘 먹었습니다.
아 맞다! 음식 사진을 깜빡했네요... 어쨋든 맛있게 먹었어요!
밥을 먹고나서 맹아흠씨는 과제 때문에 먼저 집에 가셨고 나머지 4명이서 코인노래방에 갔습니다!
누가 한국인이고 누가 외국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다들 한국노래를 너무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. 1시간 동안 한국노래만 듣다가 왔네요.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.
(석재, 민구, 유래, 맹아흠, 천우의) 아차산 투어 포스팅 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