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 S/S

2019.11.03 아차산 투어
  • KR BUDDY
  • 2021.01.27
  • 4531

 

안녕하세요. KR BUDDY 12.5기 홍석재입니다. 저희(석재, 민구, 유래, 맹아흠, 천우)는 11월 3일 일요일에 아차산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.

아차산역에서 아차산 입구로 가는 길

아차산 초입에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.

KR BUDDY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김민구씨

이때까지는 아차산 초입이라 그런가 다들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네요.

제2 롯데월드도 보이고

저~기 오른쪽에 남산N타워도 보이네요.

중간의 전망대에서 단체사진 찰칵!

브이

스웩

산 중턱까지 왔을 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.

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

힘듦의 정도(결과)

배고픔의 정도(결과)

1. 산 정상까지 간다

힘들다.

너무 배고프다.

2. 걍 배고프니까 지금 내려가서 밥을 먹는다.

안 힘들다.

배고픔을 해소할 수 있다.

따라서, 밥 먹으러 고고씽~

 

내려와서는 흙먼지도 후딱 털고

우리 아차산 투어팀은 산에 갔다 온 이후에 파전에 막걸리를 먹는 고리타분한 선택 따위 하지 않았습니다.

양꼬치 1개당 500원! 상상치도 못한 가격대! ㄴㅇㄱ

대신에 맛있는 양꼬치를 먹었죠. 싸게 잘 먹었습니다.

유산슬(이었던 것)과 내가 먹던 꿔바로우

아 맞다! 음식 사진을 깜빡했네요... 어쨋든 맛있게 먹었어요!

밥을 먹고나서 맹아흠씨는 과제 때문에 먼저 집에 가셨고 나머지 4명이서 코인노래방에 갔습니다!

셀카 드럽게 못 찍는 홍석재씨(그러나 사진을 한번 더 찍기에는 너무 귀찮았던 홍석재씨)

감성 발라더 김민구씨

트와이스의 히든 멤버 천우씨(YES or YES 부르는 중)

 

랩하는 유래씨

누가 한국인이고 누가 외국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다들 한국노래를 너무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. 1시간 동안 한국노래만 듣다가 왔네요.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.

(석재, 민구, 유래, 맹아흠, 천우의) 아차산 투어 포스팅 끝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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